"회원의 날 행사 통해 재단 뜻 되살리자"
글로벌어린이재단 버지니아 지회(회장 김남숙)가 지난 18일 임원모임을 갖고 오는 4월1일 개최되는 회원의 날 행사 준비를 논의했다. 김남숙 회장은 회의에서 "'회원의 날' 행사에서는 회원들과 참석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전세계 결식 아동을 돕기 위한 경매 행사 등 다양한 세부 행사로 재단의 뜻도 알리고 실질적인 소득도 얻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새로운 임원진으로 유숙희 부회장, 윤애경 홍보부장이 합류해 기존 임원진(이명옥, 유숙희 부회장, 이수연 총무, 권미애 회계, 김혜량 서기)과 함께 버지니아 지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한편, 김남숙 회장은 진행중인 튀르키예 지진 구호 모금 상황도 알렸다. 김 회장은 "3월4일 취임 이후 현재까지 총 1만1,675 달러가 모금됐다"면서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동참에 관심을 갖고 협조해 달라"고 부탁했다. 모금에는 최평란 이사(2천 달러), 김남숙 회장, 박완다 전 부회장, 손종락, 홍희경, 김은경(이상 1천 달러), 김경순 이사, 김지혜 전 부회장, 남적옥, 유숙희 부회장(이상 500 달러), 이지나, 손목자 이사, 신동영, 강영신(이상 300달러), 제인 김 동부회장, 김영혜, 이순성 전 회장(이상 200달러) 등이 참여했다. 문의: 703-999-9489, 571-623-0255 박세용 기자 [email protected]회원 행사 글로벌어린이재단 버지니아 지회